대신證, 상금 1억 ‘주식투자챌린지 시즌3’ 진행
대신증권이 상금 1억원을 건 주식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3일,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대신증권이 제시한 세 가지 경쟁상대 중 하나를 선택해 수익률을 겨뤄 승리하면 상금을 지급하는 ‘주식투자 챌린지 시즌3’을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코스피 지수, 대신로보어드바이저 펀드, 대신증권 리서치 추천종목 중 경쟁할 상대를 선택한 뒤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경쟁상대는 이벤트 기간 달성한 수익률 순위에 따라 상금 5천만원, 3천만원, 2천만원을 확보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선택한 경쟁상대보다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면 상금을 받는다. 각 경쟁상대가 확보한 상금을 승리자들끼리 균등하게 나눠 받는다.

한편, 7월 15일에 종료된 ‘주식투자챌린지 시즌1의 경쟁상대 수익률 순위는 로보어드바이저, 코스피 지수, 리서치 추천종목 순이었다. 로보어드바이저를 선택했던 17명의 고객에게는 1인당 약 294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코스피 지수(33명)는 1인당 약 90만원, 리서치 추천종목(14명)은 1인당 약 142만원 상당의 상금이 돌아갔다. 상금은 각 시즌 종료 후 한 달 이내에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