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백양터널서 화물차 화재…부상자 없이 진화
보조석에서 연기와 함께 불꽃이 일자 50대 운전자 A씨는 차를 터널 밖으로 옮겨 갓길에 정차했다.
불은 차 앞부분을 모두 태웠으며,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40분 만에 꺼졌다.
이 때문에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통제돼 한때 차량정체가 발생했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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