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루나(LUNA)와 테라USD(UST)등과 연계한 금융서비스 제공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착수한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 자산기본법 제정과 코인 마켓 투자자보호 대책 긴급점검' 당정간담회에서 "발행사(테라폼랩스)와 관련 금융서비스 제공 일부 업체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 "테라폼랩스 현장 점검 예정"
<사진=Ki young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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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