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루나 사태'와 관련해 사태파악을 위한 청문회를 추진한다.

17일 뉴스핌에 따르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의 문제가 된 루나의 권도형 대표를 포함해 관련 거래소 관계자를 국회에 모셔 사태의 원인, 투자자 보호대책에 대해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폭락장에서 보인 거래소들의 행태에 의문이 드는 부분도 있다"며 "코인원·코빗·고팍스는 지난 10일 거래중지, 빗썸은 지난 11일 거래를 중단했지만, 업비트는 지난 13일에 가서야 거래중단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입법이 지연되는 사이 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지고 있다"며 "당국은 디지털자산의 막대한 손실에 대해 속무무책으로 보고만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국회, 루나 사태 '청문회' 추진..."권도형 출석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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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jeeyoung@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