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일상의 다채로운 컬렉션이 되다’라는 주제로




◆…사진=유니클로 제공



유니클로가 패션 사진작가인 안상미, 곽기곤, 김재훈과 함께 유니클로 신사점과 롯데월드몰점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티셔츠, 일상의 다채로운 컬렉션이 되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티셔츠’가 평범한 일상에서 빛나고 아름다운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기획으로 만들어졌다. 세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동시대의 미감과 일상적 맥락이 응축된 유니클로 티셔츠를 작품 속에 녹여냈다.

안상미 작가는 티셔츠를 일하는 공간에서 입는 단순한 기능적 도구를 넘어서는 아이템으로 표현했다 ‘티셔츠 에즈 워크웨어’라는 주제로 아트, 패션, 다이닝 등 영감과 협업이 필요한 곳에서 일하는 사람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창의적인 아이디어 단초가 될 수 있는 유니클로 티셔츠를 보여준다.

패션 포토그래퍼 곽기곤 작가는 ‘티셔츠 온 더 무브’라는 주제로 LA 베니스 비치에서 역동적인 기술을 보여주는 스케이트 보더를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스케이트보드 특유의 익스트림한 액션이 오버사이즈 크루넥 티셔츠의 실루엣과 결합하여 다이내믹하면서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젊은 창작 아티스트 그룹인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김재훈 작가는 ‘티셔츠 앤 에브리데이 오브젝트’라는 주제로 티셔츠의 아티스틱한 페르소나를 이끌어냈다. 이를 위해 도시 생활의 일상적인 오브제와 함께 유니클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디자인한 U크루넥T를 오브제로 활용하여 사물이 지닌 고유성과 현대성을 예리한 작가의 시각으로 보여준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티셔츠는 일상에서 우리가 흔히 입는 가장 베이직한 아이템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유니클로의 티셔츠를 한국 대표 패션 사진작가 3인의 예술적인 시각으로 해석한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이 흥미를 가지고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유니클로 티셔츠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감상하시길 바라며 매장을 방문하시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클로 신사점은 이번 사진 전시회와 함께 매장 내에 일상 속 휴식이 되는 도서 공간을 마련했다. 도서 공간은 큐레이션 서점인 ‘땡스북스’에서 직접 선별한 도서로 구성했으며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책으로 소소한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국내 패션 사진작가 3인과 협업한 유니클로의 ‘티셔츠, 일상의 다채로운 컬렉션이 되다’ 사진 전시회에 대한 내용은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일보 / 황상석 전문위원 hss0916@jose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