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크로거 보유→매수…목표가 42달러
웰스파고는 식료품 주식을 부정적으로 전망하며 크로거(Kroger)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크로거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비중 축소로 변경했다.

에드워드 켈리(Edward Kelly)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팬데믹으로 인한 주가 강세는 지속할 수 없을 것"이라며 "부양책의 종료로 인해 매출 모멘텀이 정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플레이션 국면이 식료품 재고에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웰스파고는 크로거 목표주가를 주당 42달러로 유지했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약 12% 낮은 수준이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