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알레르기 걱정 X” 탈모샴푸 ‘마이녹셀’ 알레르기 유발물질 검사 완료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해 기능성 탈모샴푸 ‘마이녹셀’에 대한 알레르기 유발물질 검사를 완료했다.

이번 검사는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시험, 검사 등의 기준 및 방법 등에 관한 규정 및 화장품 중 배합금지성분 분석법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마이녹셀 샴푸와 앰플, 두 제품 모두 벤질알코올, 벤질살리실레이트, 리모넨, 부틸페닐메칠프로피오날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 26종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 대상 제품인 마이녹셀은 현대약품이 최근 출시한 제품으로, 두피와 모발을 케어해 탈모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샴푸와 앰플이다. 두 제품 모두 특허받은 탈모 기능성 성분인 '소이액트' 성분과 현대약품이 특허성분 3종과 함께 독자 조성한 '마이녹셀 콤플렉스' 10%를 함유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마이녹셀은 최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탈모와 두피, 모발 개선 효과를 입증한데 이어, 이번 알레르기 유발물질 검사를 통해서도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탈모뿐만 아니라 두피로 고민이 많은 고객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의 마이녹셀은 최근 진행한 GS홈쇼핑 단독 론칭 방송에서 초당 8개꼴로 판매되며, 예상 매출의 150%을 달성한 바 있으며, 2차, 3차 방송도 목표 매출을 넘어서며 대세 탈모샴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오는 12월 13일 오후 8시 45분, GS홈쇼핑을 통해 5차 방송이 방영될 예정이며, GS SHOP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주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