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랏츠가 3분기 430만 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3일(현지시간) 보고했다.

지난해 3분기 순이익은 2,990만 달러였다.

3분기 순매출액은 총 13억 3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억 7800만 달러에 비해 3.1% 감소했다.

Bruce Thorn 빅랏츠 CEO는 "우리는 공급망 문제와 만기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2년 콤프를 유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전방 유통 센터를 통해 새로운 용량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빅랏츠, 3분기 430만 달러 순손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