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56cm 어깨를 인증했다.

이기광은 지난 2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브래드PT&GYM캐리'에서 청일점 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에 고민인 구독자들을 위해 맞춤형 PT 플랜을 제시하며 건강 정보와 삶 속 행복의 의미를 모두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기광은 스튜디오에서 구독자들의 일상을 지켜보며 센스 있는 리액션과 자신의 경험담 이야기를 더하는 적재적소 MC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마지막 방송에서도 유익한 운동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기광은 '어깨 뽑기' 운동 후 어깨 너비를 측정해 56cm라는 특급 피지컬을 확인시켰다. 절친 현우의 각오를 들은 뒤에는 "저는 운동 3일이면 벌크업이 가능하다"라고 농담 섞인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건강한 운동으로 모든 날이 '아름다운 날'이 될 수 있게 또 만나자"라고 인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름다운 밤이야'를 즉석에서 개사해 라이브로 가창하며 감미로운 매력도 발산했다.

이기광은 '브래드PT&GYM캐리'를 비롯해 'KCON:TACT' 3회 연속 밋앤그릿 MC, '아돌라 에이전트', '뮤지광 컴퍼니' 등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기광의 적절한 센스와 예능감이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직접 안무 창작에 참여한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고, '뮤지광 컴퍼니'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하는 등 다재다능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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