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빅 이벤트인 ‘대통령 선거’에 이어 새로운 정부의 국정 운영 5개년 첫 밑그림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2022년 자산 시장을 판가름할 미국발 금리 인상, 중국 경제 둔화 우려 등 대외적 이슈도 동시에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지금이야말로 방향성이 다소 모호해진 투자 시계에서 현명한 투자를 하기 위한 길잡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해진 시점이다. 2022년 자산관리를 위한 시장 전망을 통해 투자 방향타를 제시해본다.
글 이미경·정유진·김수정·정초원 기자
① 2022 자산관리 방향타는 어디로
② 깜빡이 켠 긴축 신호등…금리·환율 상향 모드
③ 부동산, 거래절벽에도 강보합…부채 등은 변수
④ 해외 주식, 수익 둔화 우려…투자 난이도 ‘UP’
⑤ 세금 폭탄 ‘경고등’…알아야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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