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배우 클라라가 몸매 관리를 위한 식단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이 있을 때 아침 식사vs촬영이 없을 때 아침"라면서 식단 사진을 공개했다.

클라라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촬영 중일 때엔 옥수수, 고구마, 삶은 계란 등 탄수화물과 단백질로 등으로 구성된 식단을 섭취했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하지만 촬영이 없을 때엔 쿠키와 케이크는 물론 오믈렛과 국수는 물론 살이 찌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진 떡볶이까지 있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할 때엔 식단까지 관리하며 몸매 유지에 힘쓰지만, 그 외의 시간엔 자유롭게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클라라/사진=한경DB
클라라/사진=한경DB
클라라는 보정을 하지 않아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주목받았다.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영화,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2019년 2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한 후엔 중국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