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뒤면 60세' 황신혜, "이쁜 가을 날씨"에 삼성동 나들이…'언니' 같은 동안 미모 [TEN★]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황신혜가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황신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가을 날씨"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황신혜는 삼성동의 한식당이자 그릇 가게를 찾은 모습. 이곳은 미슐랭가이드 원스타 레스토랑의 셰프가 운영하는 곳. 황신혜는 연청바지와 짙은 베이지색 재킷, 앵클부츠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련된 황신혜의 모습과 현대적이면서도 아늑한 가게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마치 화보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1963년생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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