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물가 3% 넘나…홍남기 "물가 안정 대책 강력 시행"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를 넘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정부의 지난 6월 전망치 1.8%보다 0.2%p 올라간 수치다.

홍 부총리는 20일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번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가 넘을 수도 있지만, 올해 전체 물가는 2%를 조금 웃돌 것 같다며 물가 안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주요 20개국 대부분이 인플레이션 압력에 처해 있지만 일시적이란 의견이 많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 상황에 맞는 물가 안정 대책을 강력히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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