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서동주/ 사진=SBS플러스 제공
'연애도사' 서동주/ 사진=SBS플러스 제공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밝힌다.

오늘(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득점왕으로 활약한 자칭 축구선수 서동주가 출연한다.

이날 서동주는 솔직한 매력을 드러낸다. 서동주는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있냐’는 3MC 홍진경, 홍현희, 신동의 질문에 “늘 데이트를 하고 있긴 하다”며 속 시원히 연애에 대한 생각을 고백한다. 그는 재혼에 대한 생각도 전할 예정이다.

사주 도사는 서동주에게 “돈이 많지 않더라도 고정적인 월급이 들어오며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에 서동주는 현재 진행형 연애를 언급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서동주가 이런 열렬한 반응을 보인 이유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애도사’ 시즌2는 오늘(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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