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브라켓 제조업체인 바이오세텍이 이 달 개최되는 제 54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A-Line™ 자가결찰 브라켓`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클립(Clip) 형태의 자가결찰 브라켓으로 한국인의 치아 모양과 기울기, 곡률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 디자인에 본격적으로 반영한 한국인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연세대학교와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공동으로 지원한 서울특별시 바이오의료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한국인의 치아 각도와 기울기, 곡률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 제품에 반영해 견치와 소구치 브라켓의 치아 부착 정밀도를 높여 술자의 브라켓 부착 오차를 줄였다.

회사측은 "A-Line™ 은 바이오세텍의 10년간의 세라믹 연구로 탄생한 AC800 세라믹 원료 기술이 본격적으로 적용, 800MPa이상의 굴곡강도와 1,200Hv 이상의 경도를 구현함은 물론, 자연치아 색상과 어우러져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자가결찰 세라믹 브라켓 중 가장 낮은 프로파일로 설계돼 교정치료중인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했으며, 브라켓 바디와 훅, 윙, 슬롯, 표면을 특수 NP 트리트먼트 공정을 통해 둥글게 처리, 편안하고 효율적인 교정치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장우재 바이오세텍 이사는 "A-Line™은 바이오세텍의 세라믹 원료 기술과, 설계 기술, 공정기술이 융합된 완결체의 결과물"이라며 "지난 2016년 일반형 세라믹 브라켓 C-Line™을 시작으로 2020년 멀티 튜브 시스템 U-Line™ 출시에 이어 자가결찰 브라켓인 A-Line™을 출시로 세라믹 브라켓 전문 제조업체로서 굳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오세텍, 교정용 브라켓 `A-Line™` 브라켓 출시

양재준 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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