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김유정, 언제 어디서나 예쁨주의보 `안구정화`


‘홍천기’ 김유정의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가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유정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붉은색 장옷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단아한 자태는 마치 선녀가 강림한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런가 하면, 그림에 온 정신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김유정의 캐릭터를 향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김유정은 화공 역할에 걸맞게 그림 연습에 매진하고 촬영 시 직접 그림을 그린 것은 물론, 홍천기가 가진 천재성을 표현하기 위해 무한 열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유정의 화사한 비주얼이 촬영 현장을 밝게 비추고 있다. 청초한 비주얼과 어우러지는 상큼한 미소는 ‘예쁨 한도 초과’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김유정만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시킨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윙크와 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귀여운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김유정은 ‘홍천기’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유쾌한 웃음부터 가슴 저린 뭉클함, 두근거리는 설렘까지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다. ‘믿고 보는 사극여신’ 임을 입증하는 김유정의 하드캐리 열연에 힘입어 지난 6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10.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평균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자들은 “김유정이 홍천기 안 했으면 어쩔 뻔”, “요즘 홍천기 보는 낙으로 산다”, “김유정 눈만 봐도 눈물이 절로 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 ‘홍천기’ 열풍을 실감하게 한다.

한편, ‘홍천기’ 7회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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