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컴백’ 박성연, 새 싱글 ‘콜이야(Call)’ 커밍순 포스터 공개…상큼 비주얼


탬버린 여신 박성연이 치명적인 매력으로 돌아온다.

16일 정오 생각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성연의 컴백 커밍순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타이틀명으로 보이는 ‘콜이야’와 그에 맞춰 수화기를 들고 있는 박성연의 모습이 담겨 눈길 끄는가 하면, 20일 오후 6시 공개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특히 박성연은 ‘인간 복숭아’다운 상큼한 미소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화려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인형 비주얼을 선사했다.

‘콜이야(Call)’는 지난 6월 혼성그룹 아웃렛(OUTLET, 박성연 안성훈 영기)의 멤버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박성연이 첫 번째 싱글 ‘복숭아’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싱글로 치명적인 유혹의 순간을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둘째이모 김다비 ‘오르자’ 등을 히트시킨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탄생시킨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박성연이 직접 탬버린을 연주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박성연은 가수 안성훈과 영기와 함께 혼성댄스그룹 아웃렛(OUTLET)으로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를 발매, 귀여운 안무 포인트와 시원한 멜로디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성연의 새 싱글 ‘콜이야(Call)’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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