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Fire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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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VN지수는 지난 주 마감 장에 비해 4포인트 가까이(3.88p)하락한 1341.43p로 마감했다.

오전 장이 열리며 비교적 낙관적인 거래가 이어지다 당국이 호찌민시에 대한 코로나 방역 조치 연장 소식이 알려진 오후 장부터 매도세가 강하게 밀려 이날 상승분을 반납하고 전장에 비해 0.29% 하락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과 거래액은 전장에 비해 크게 늘며 지난 20거래일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총 거래액은 19.7% 증가한 23조300억 동(VND) 미화로는 약 10억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호찌민거래소와 하노이거래소,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를 모두 합해 383개 종목이 상승을, 400개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바스켓 VN30지수도 0.23%(3.34p) 내리며 1444.99p로 마감했다. 이 바스켓에서는 4개 종목이 상승, 21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0.28% 빠진 349.05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0.14% 내린 95.26p을 기록하며 이날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 은행업 -1.03%, 증권업 -0.81%, 보험업 -1.11%, 부동산업 -0.20%, 정보통신업 -0.21%, 도매업 0.42%, 소매업 3.28%, 기계류 0.06%, 물류업 -0.37%, 보건o의료업 -0.99%, F&B업 1.68%, 채굴o석유업 2.84%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여전히 매도세 압력이 강해, 이날 장에서는 4200억 동(VND) 순매도하며, 1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비엣스톡(Vietstock)은 "지난 주 정부 당국의 경제 재개 가능성 언급으로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되며 이날 장이 열리고 오전 장 거래에서 강보합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국의 호찌민시에 대한 코로나 방역 조치 연장 소식이 전해진 오후 장부터 급격히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시장은 매도세로 하락 마감했다"고 진단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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