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장애인콜택시 15대→16대 늘려…"교통약자 지원 강화"
시는 2014년 처음으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장애인콜택시 2대를 운영하기 시작해 매년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수단을 늘려 왔다.
장애인콜택시는 사전 등록 후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요금은 700원(2㎞)이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장애인콜택시 증차로 교통약자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동 편의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