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특별한 `가치` 담은 공간 선보여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353-23번지 일원(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유통1블록)에서 선보이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 1,337㎡ 규모로 조성된다. 판매시설, 운동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37~296㎡, 업무시설 총 591실 중 590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공간에 특별함이라는 `가치`를 담았다. 업무와 휴식이 동시에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내부에 화장실, 샤워실, 펜트리 등이 포함되어 프라이버시까지 보장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편의시설, 문화공간, 녹지공간, 쇼핑시설까지 한 곳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일종의 미니 도시의 역할을 수행할 특별한 공간으로 설계됐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쇼핑, 비즈니스,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신개념 복합공간이자, 모든 것이 가능한 워라밸 파크 콘셉트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차별화된 키테넌트 구성이 돋보인다. 현재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 입점(24년 예정)이 확정되었으며 이마트(예정), 멀티플렉스 영화관, 키즈짐, 전자제품샵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서 삶을 다채롭게 채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 패밀리 가든, 테라스 가든, 전망대, 스카이포켓, 플라잉 가든 등 다양한 시설을 도입해 도심 속에서 격이 다른 여유와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하늘을 바로 앞에서 마주하는 듯한 인피니티 엣지, 센트럴파크를 연상하게 하는 넓은 잔디광장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워크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파크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신개념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내부 특화설계에서도 아이파크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에 걸맞은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내부 공간에는 힐링과 영감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퍼블릭 어메니티를 조성한다. 북스토어, 갤러리, 컨시어지, 온에어스튜디오, 미팅룸, 카페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어메니티를 구성해 지역 커뮤니티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 품격 높은 라이프가 완성되는 공간으로 프라이빗 어메니티도 구성한다. 프라이빗 어메니티에는 공유키친, 소파라운지, 데스크존, 무인 CVS, 코인런드리, 프라이빗 다이닝룸 등 오피스 이용자들만을 위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 견본주택 개념의 `디어반 갤러리`를 조성 중이며, 8월 18일 오픈할 예정이다. `디어반 갤러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사전방문 예약자 및 동반 1인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 사업지에서 실제 바라보는 한강 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관도 운영한다. 현장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브이센터 전시장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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