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 2000년대 노래방 애창곡 ‘고칠게’ 다시 부른다…트렌디 음색 재해석 예고



R&B 보컬리스트 죠지가 진원의 ‘고칠게’를 재해석한다.

6일 싸이월드제트, 슈퍼맨씨엔엠은 “‘싸이월드 BGM 2021’의 여섯 번째 가창자로 확정된 죠지가 진원의 ‘고칠게’를 리메이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싸이월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칠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000년대 싸이 감성을 듬뿍 담아낸 미니홈피, 미니룸, 미니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죠지의 ‘고칠게’ 음원 한 소절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칠게’(2008)는 잔잔한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진원의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2008년 Mnet 예능프로그램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의 OST로 발매된 이후 당시 컬러링 벨소리, 미니홈피 차트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죠지는 특유의 감미롭고 트렌디한 음색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고칠게’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0년대 인기 발라드 감성을 그대로 머금은 ‘고칠게’가 죠지를 만나 어떤 느낌으로 재탄생하게 될지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싸이월드 BGM 2021’은 ‘미니홈피 신드롬’을 일으켰던 싸이월드의 BGM 데이터를 분석해서 나온 역대 톱100 곡을 MZ세대가 좋아하는 가창자들이 나서서 다시 부르는 대형 프로젝트로, 2021년 12월까지 총 20팀의 아티스트가 매주 음원을 발매한다. 소유, 기프트(GIFT), 가호, 에일리, 정승환에 이어 죠지가 음원 발매를 확정 지으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죠지가 부른 ‘싸이월드 BGM 2021’의 여섯 번째 리메이크 곡 ‘고칠게’는 오는 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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