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 10만달러, 다원적 평등·산업구조 대전환으로 달성"
권세호 고려대학교 겸임교수 및 여의도연구원 규제개혁 위원장은 최근 대한민국의 당면한 위기 극복 전략과 1인당 국민소득 10만달러의 경제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한민국 국가 비전을 제시한 10만달러 미래를 출간했다.

권 교수는 글로벌 경제전문가의 눈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기술의 거대한 파도를 거시적인 경영환경 분석 툴(PEST 분석 툴)로 분석함으로써 시시각각 다가오는 미래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인사이트와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입시, 취업, 결혼, 육아, 실업, 노후대책 등 요람에서 무덤까지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고, 대한민국이 북핵위기를 넘어 통일을 앞당기고 세계의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10만달러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권 교수는 "우리 사회가 더욱 정의롭고 풍요로운 공동체가 되기를 꿈꾸며 오랜시간 산업현장과 학문현장에서 고민한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면서 "다원적 평등사회를 통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 산업구조 대전환을 통해 10만달러 미래를 만드는 것이 공동체와 미래세대에 대한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권세호 교수는 지난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현 국민의 힘)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로 활동 했으며, 경제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한 경제정책 공약을 주로 제시 하였다. 현재 국민의힘의 법률자문위원, 정책자문위원 및 이스타항공 관련 의혹 진상조사 TF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권세호 교수는 경북고, 고려대학교 경영학학사, 미국 미시간대학교 경영학석사(MBA), 고려대학교 기술경영학 박사 졸업하였으며, 현재 한국공인회계사, 미국공인회계사로서 고려대학교 겸임교수, 여의도연구원 규제개혁위원장,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 삼영회계법인 대표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감사위원장, 한국재정정보원 감사, 수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 기획재정부 규제심의위원, 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 복권위원회 복권위원, 대구도시공사 사외이사, PwC 상하이와 싱가폴 이사 등을 역임한 글로벌 경제전문가이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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