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모두가 꿈꾸는 집`... 주거 브랜드의 진화 선보여
주거 브랜드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DL이앤씨가 주목받고 있다. `아크로`와 `e편한세상`은 지역의 시세를 견인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 브랜드 선호도 조사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크로는 평당 1억원을 돌파한 브랜드로, 서초구 반포동에서 하이엔드 프리미엄을 선보인 `아크로 리버파크`는 지금까지도 서초구 내 최고가 아파트로 자리하고 있다.

올해 첫 입주를 끝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경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정보에 따르면 전용 159.6㎡ 타입이 올해 3월 53억원에 거래되었다.

e편한세상 역시 아크로 못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e편한세상 신촌`의 경우, 국토부 실거래가정보에 따르면 정용 84타입 13층 물건이 이달 17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광주시의 경우, 올해 6월 8억9,000만원에 실거래된 오포읍 소재 `e편한세상 태재1단지`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 테라스오포2단지, 오포 e편한세상1차, e편한세상 광주역2단지 등 시세 1위부터 4위까지의 아파트 브랜드를 e편한세상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처럼 DL이앤씨의 주거브랜드들이 지역 시세를 리딩하고 있는 것은 소비자들의 선호도 또한 그만큼 높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올 2분기 `소비자가 꿈꾸는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1위로 e편한세상이 선정되었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소장 이원호)가 소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꿈꾸는 아파트 브랜드 조사 결과,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이 `소비자가 꿈꾸는 최고의 아파트` 지수 1만7,730점을 받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편한세상은 브랜드 지수 분야별로 ▲퍼블리싱 4202 ▲상호작용 2170 ▲공감 5962 ▲긍정 5396점을 기록했으며, 공감지수와 긍정지수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 이원호 소장은 "뉴스와 소셜미디어에 나타나는 콘텐츠 및 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을 기초로 고객들이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정보의 유통뿐만 아니라 상호작용과 감성적 브랜드 이미지도 가늠해 볼 수 있다. 최근 건설사들이 평면설계 및 공간디자인에 있어 주거의 편의성을 넘어 힐링의 공간,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꿈의 집으로서의 주거 공간을 구현하려는 연구와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가 빅데이터 지수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DL이앤씨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소비자들이 꿈꿔왔던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 오픈한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한층 진화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야말로 `꿈의 집`을 구현한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경험 공간이다.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20~60평대 일반 주거 타입 외에도 1~2인 가구에 적합한 새로운 형태의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주거문화에서 더욱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커뮤니티와 조경에도 새로운 철학을 담아 제시하며, 최근 사회적 이슈와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심도있게 보여주고 있다.

8월 말까지 연장 운영 예정인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채로운 경험 콘텐츠와 더불어 새로운 형태의 주거문화를 미리 경험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소비자가 꿈꾸는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1위라는 타이틀에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올 상반기 수주실적 1위와 더불어, 1분기와 2분기 모두 고객이 선호하는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1위에 등극하며 기업과 브랜드 경쟁력 우위가 증명돼 책임감이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연구하여,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최고의 주거 문화를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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