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포차 개업했어요"‥한강뷰 집안 감성포차
개그맨 김신영이 한강뷰 집 안에 만든 포장마차를 공개했다.

김신영은 7월 3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신영포차 #포장마차 #완공"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붉은 천막과 대나무 발, 흰 테이블, 그리고 바닥에 세워놓은 각종 담금주로 꾸민 김신영만의 감성 포차가 담겨 있다. 둘째이모 김다비 사진까지 건 디테일이 눈을 사로잡는다.

이에 김정모와 행주는 각각 "오픈이 언제입니까", "누나 언제 가면 됩니까요"라고 댓글로 물으며 벌써부터 단골집 예약에 나섰다. 설하윤, 나비 역시 마찬가지다.

누리꾼들 또한 "한강 보이는 포차라니", "신영포차 뷰가 다 했네", "언제 초대 부탁드립니다", "안주 좀 주라주라", "단골하고 싶네요" 등의 댓글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2003년 S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김신영은 현재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김신영은 둘째이모 김다비 부캐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