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3거래일만에 약세 전환했다.

경기 피크를 둘러싼 성장 둔화 우려감 속에서 미국 FOMC 회의를 앞둔 관망세가 더해지면서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졌습니다.

미·중 회담을 둘러싼 경계심리, 그리고 델타 변이발 코로나 확산세 등에도 시장은 집중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9.47포인트(0.91%) 하락한 3,224.95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7,20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00억원, 3,30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다수의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삼성바이오(0.11%), POSCO(0.14%)가 소폭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도 전거래일대비 7.87포인트(0.75%) 떨어진 1,047.63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4.20원(0.36%) 오른 1,155.0원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이후 또다시 연고점을 넘어섰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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