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아냐?…이혜영, 한남동 저택 가드닝 일상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고 목마르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이혜영이 집 정원에서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지친 식물들을 살뜰하게 살피는 그의 섬세한 마음이 돋보인다.

특히 화보같은 포즈로 물을 뿌리는 이혜영의 늘씬한 각선미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현재 서울 한남동의 한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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