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생분해 레이온 원단 적용한 `기본에 네이처` 행주티슈 출시
특히 물티슈의 경우 원재료가 일반 휴지와 같은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의 일종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면 행주를 사용하고자 하지만 위생 등의 문제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생활용품 브랜드 `㈜기본에`에서 자연에서 생분해 되는 레이온 100% 원단으로 만든 신제품 행주티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본에 네이처` 행주티슈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온 식물성 셀룰로오스를 정제한 레이온 100% 원단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촉감이 부드럽고 수분 흡수율이 뛰어나 오랫동안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무거운 플라스틱 캡 대신 가벼운 틱톡 스티커를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했다. 이밖에도 세균과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99.9% 살균 효과 및 자연유래 베이킹소다 함유로 세정 효과까지 갖췄다.
`㈜기본에` 관계자는 "최근 제로 플라스틱에 높은 관심과 함께 `㈜기본에`는 다양한 에코 제품 출시를 목표로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더 나아가 올바른 분리 배출을 통해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본에 네이처 행주티슈`는 7월 22일(목) 13시 35분 K쇼핑에서 런칭 방송을 통해 구매 시 10% 할인 및 10% 적립금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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