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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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이드 오스틴(Lloyd Austin) 국방장관이 이달 말 베트남과 필리핀 그리고 싱가포르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노이 주재 미국 대사관이 밝혔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오스틴 장관의 방문은 미국이 구상하는 인도-태평양 전략 지역 구축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바이든 행정부는 이미 동남아시아와 아세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이라고 말했다.

미국 대사관은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오스틴 장관의 이번 방문은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약속과 이 지역의 국제질서를 유지하고 아세안 중심주의를 증진하는데 미국의 관심과 협력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의 일대일로와 팽창주의를 견제의 목적과 특히 공해인 남중국해에서 군사 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 국가들과 관계가 껄끄러운 긴장 상태가 이어지며 더욱 더 미국 역할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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