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더 빠졌나? 51세 고현정, 앙상한 팔뚝+V라인
배우 고현정이 후배 이유리의 커피차 선물 선물에 화답했다.

21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JTBC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 이유리 배우님께서 보내주신 응원의 커피차가 도착했다. 시원한 응원 덕분에 촬영장엔 화기애애한 웃음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고현정이 이유리가 촬영장으로 보낸 커피차를 배경으로 함박웃음을 내고 있다.
살 더 빠졌나? 51세 고현정, 앙상한 팔뚝+V라인
동료의 마음에 감사를 전하듯 커피자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는 고현정의 섬세한 마음이 돋보인다.

고현정은 붉은색 티와 슬랙스, 운동화를 신고도 큰 키에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앙상한 팔뚝부터 날렵한 턱선까지 한층 더 슬림해진 외형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촬영 중이다.
살 더 빠졌나? 51세 고현정, 앙상한 팔뚝+V라인
(사진=SNS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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