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한결-우주소녀 설아-SF9 재윤-다이아 기희현 주연 ‘러브 인 블랙홀’, 촬영 일정 무사히 종료


그룹 BAE173의 멤버 한결, 우주소녀 설아, SF9 재윤, 다이아 기희현 등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러브 인 블랙홀’ 측이 모든 촬영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현재 후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21일 ‘러브 인 블랙홀’ 측은 “지난 9일 진행된 스튜디오 후시 녹음을 끝으로 모든 촬영 일정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이제 편집 등 후반 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에 있다. 최선을 다해 모두 만족하실 수 있는 작품으로 만나 뵙겠다”고 밝혔다.

앞서 ‘러브인 블랙홀’ 측은 지난 6월 3일 전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대본 리딩을 갖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 약 한 달 만에 숨 가쁘게 진행된 모든 촬영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은 현재 편집 등 후반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러브 인 블랙홀’이 여자 주인공 은하를 좋아하는 누군가의 편지가 화이트홀을 통해 전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 판타지 로맨스물인 만큼 시각 효과를 위한 CG 등 후반 작업에 상당한 공이 요구된다. 따라서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스토리와 영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편집 작업을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출연자들은 웹드라마의 OST에도 직접 참여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곡 작업 진행 중에 있으며 각각의 캐릭터와 에피소드, 상황을 녹여낸 완성도 높은 OST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러브 인 블랙홀’은 그룹 BAE173의 멤버 한결, 우주소녀 설아, SF9 재윤, BAE17E 도하, 다이아 기희현, 배우 권오중, 개그맨 이상준. 배우 문수인 등이 출연해 극을 이끌어 나간다.

한결이 극중 은하와 어려서부터 친한 친구 사이인 태양 역에, 우주소녀의 설아가 낭만을 좇으며 살아가는 은하 역에 캐스팅됐으며 재윤은 완벽주의자 성운 역을 맡았다. BAE173 도하는 초긍정 연하남 해명으로, 다이아 기희현은 꿈을 이루기 위해 음악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안나 역으로 분했다.

초호화 라인업과 탄탄한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러브 인 블랙홀’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화이트홀의 단서를 토대로 사랑을 찾아나서는 본격 SF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8월 공개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