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 양 지수 모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 하락하며 장을 끝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32.87포인트(1.00%) 내린 3244.04에 장을 마쳤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9,393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40억원, 4,594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1.89%)만 상승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1.00%), SK하이닉스(-2.06%), NAVER(-0.89%), 카카오(-1.91%), LG화학(-0.97%), 삼성SDI(-0.80%), 현대차(-1.09%), 셀트리온(-2.23%)은 하락으로 장을 끝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15포인트(0.20%) 내린 1049.83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개인이 1,068억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347억원, 568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는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이 전 거래일보다 7.30% 오르며 큰 폭 상승 마감했고, 이어 SK머티리얼즈(4.40%), 펄어비스(1.50%), 씨젠(0.26%)도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2.09%), 카카오게임즈(-2.77%), 셀트리온제약(-3.36%), CJ ENM(-2.19%), 알테오젠(-0.56%), 에이치엘비(-3.08%)는 하락으로 장을 끝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3원 오른 1147.8원에 마감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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