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야시장 용산본점, "7월에도 이벤트는 계속"
족발야시장 용산본점이 지난 6월부터 진행했던 `만원 할인 핫딜 이벤트`가 7월 15일부로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핫딜 이벤트`는 지점 오픈 기념으로 추진되었으며, 족발과 보쌈을 포장 및 배달하는 고객에게 만원을 할인해 주는 식으로 진행하였다.

용산본점은 이촌 한강공원에서도 배달이 가능하여 주로 공원에 피크닉을 나온 고객들이 이벤트를 이용하였다고 밝혔다.

이어서 족발야시장 본사는 `배달의민족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7/17부터 진행한다고 전했다.

프로모션은 7/17~7/18 이틀간 선착순 5천명에게 5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7월 셋째 주(7/23~7/25), 넷째 주(7/30~8/1) 금토일 동안 하루에 2,500장씩 쿠폰을 제공하여 총 3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모션은 `핫딜 이벤트`와 달리 모든 메인 메뉴에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쿠폰 사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족발야시장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깨끗한 육수로 삶아 깔끔하고 풍미 좋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소통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300호 가맹점을 톨파한 족발야시장은 본사 차원에서 실시한 창업 비용 분할 납부 프로모션과 가맹점 매출 상승 방안 연구 등을 통해 브랜드 안정성과 매장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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