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플래그십 스토어가 지난 2일 잠실 롯데월드몰점 지하 1층에 오픈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창의적 감성을 기반으로 기억과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프래그런스 라인의 특색을 매장 인테리어를 통해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오픈 당일 개점 시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특색 있는 매장 공간과 제품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매장 한 켠에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를 배치해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색소폰 연주가 흐르는 프라이빗 재즈클럽을 연상시키는 레플리카 라인의 `재즈클럽` 향수를 표현했다. 포근한 침구의 침실 인테리어는 일요일 아침 상쾌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라인의 베스트 셀러인 `레이지 선데이 모닝` 향을 실감 나게 표현했다.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공식 수입 및 유통사 씨이오인터내셔널 브랜드 담당자는 "플래그십 스토어인 메종 마르지엘라 잠실 롯데월드몰점을 오픈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하며,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론칭 후 처음으로 발매한 신제품 마차 메디테이션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의복과 액세서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프래그런스 라인은 2012년에 탄생했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창조적 과정을 재해석한 오 드 뚜왈렛 프래그런스는 기억과 연결되어 있다. 이미지와 인상을 즉각적으로 불러일으키고 동시에 집약된 무의식과 개인적인 기억들과 감정을 느끼게 한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기억이 그것이다.

메종 마르지엘라 신제품인 `마차 메디테이션(Matcha meditation)`은 밝은 햇빛이 비치는 오후 마차 한잔과 명상을 하며 보내는 오후의 순간을 담은 향수로 베이스 노트의 베르가못과 그린티 에센스에 마차 어코드와 벤조인 앱솔루트와 화이트초콜릿 어코드를 더한 평온하고 행복한 순간이 그려지는 프레쉬 플로럴 계열 향수다.

신제품 마차 메디테이션을 포함한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컬렉션 14종은 잠실 롯데월드몰점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잠실 롯데월드몰점 오픈 기념으로 31일까지 폴라로이드 사진 인화 및 기프팅 서비스가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구매금액에 따라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만의 창의적 감성을 담은 향수 샘플 2종, 파우치, 미니어처 1종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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