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원, 트렌치R 보강시스템 특허 등록 후 시공 누적 200여 곳
플러스원(대표 서기원)이 트렌치R 보강시스템(특허 제 10-1419449호)특허 등록 후 4년만에 누적 200여곳의 교육기관과 공공기관,민간기업 등에 시공설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플러스원은 트렌치R 보강시스템 외에도 미끄럼방지 바닥 시공방법(특허 제 10-0978291호) ,미끄럼방지 바닥재”(특허 제 10-1176780호), 관상의 마이크로 실리카와 실란 커플링제가 첨가된 콘크리트 바닥표면 마감재(특허 제 10-1358969호)등 7건의 특허와 기업부설연구소 를 보유한 소재부품 전문기업 이다.

트렌치R 보강시스템은 위생에 취약한 대형급식시설의 시설물인 트렌치를 보강하기 위한 트렌치 누수방지관련 국내 유일 특허로 시공 시 급식시설 내 트렌치 누수로 인하여 발생하는 문제(음식물유입 및 부패,악취와 세균발생 등) 위생적 문제와 바닥재 파손 등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 해당기술은 2014년 특허 등록 이후 누적 200여곳의 교육기관과 공공기관,민간기업 등에 시공되었다. 최근에는 한국전력공사연수원, LG에너지솔루션 등의 공사를 완료 한 바 있다.

플러스원 성동연 부사장은 "문제는 발생하지만 마땅히 해결할 대안이 없어 오랜 기간 연구하여 개발한 제품이 트렌치R보강시스템 이다.제품 초기에는 기술과 제품이 생소하여 고객들이 선택하는데 고민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품의 품질과 성능이 검증되어 현재 많은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병원 등에서 많은 문의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도막형바닥재 G-FLOOR(지플로어)는 현재 국내 급식시설에 시공 되어지는 도막형바닥재 제품이 대다수 해외브랜드 제품이 시공되고 있어 당당하게 품질로 승부 할 수 있는 국내브랜드 제품을 만들어 내고자 개발한 제품이다. 유무기복합형 제품으로 해외제품과 비교하여 내열성,내수성,내구성 등이 뛰어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플러스원은 현재 조달청 납품기업 으로 벤처나라 등록,국내 전시회 참가등 브랜드 홍보와 품질개선 에 힘쓰고 있다.

<사진: 트렌치R보강 시스템 등 제품 개발 전반을 담당하는 플러스원 성동연 부사장>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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