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 공급 이어지는 대구 구도심... `힐스테이트 동인` 주목

입지 여건에 개발호재까지 갖춘 대구 구도심에서 대형건설사 공급이 활발하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건설사 3곳은 7월 중 대구역 일대에서 1,730가구를 공급한다.

구도심에서 대형건설사들의 분양 대결이 예정된 가운데 대구역 일대 입지 여건이 이 같은 관심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대구역 일대는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해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교통망 호재도 눈여겨볼 만하다. 국토교통부와 대구시·경북·철도공단·철도공사는 총 사업비 1,515억원을 투입해 대구권 광역철도를 대구역에 2023년 개통한다는 목표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 경부선을 이용해 구미~칠곡~대구~경산간 61.85㎞를 전철망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개통 시 대구-경북권 이동시간이 4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대구역 일대는 대구의 전통적 구도심답게 교통과 교육, 문화, 여가 시설 등이 이미 잘 조성돼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라며 "특히 일대 정비사업도 활발히 진행돼 신흥주거지역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많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대구 중구 도원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2020년 3월 분양)` 전용면적 84㎡A의 분양권은 올해 4월 7억8,909만원(30층)에 거래됐다. 인근 태평로2가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대구역(2019년 12월 분양)` 전용면적 84㎡A 분양권도 지난 5월, 7억1,300만원(17층)에 거래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7월 공급 예정 단지의 분양 성적도 기대해볼 만하다. 이에 이달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동인`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구도심 주요 입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일찍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 중구 동인동 1가에 21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동인`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규모에 아파트 941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68실, 연면적 약 1만 1,419㎡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된 주상복합 단지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과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는 물론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대구 최고 상권으로 꼽히는 동성로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으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 롯데시네마, CGV 등이 위치해 여가와 문화를 즐기기에도 좋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동인초교, 경북사대부설중교, 경북사대부설고교, 시립중앙도서관 등이 인접하며, 근거리에 동성로 학원가도 위치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총 1,500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지난해 성공리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500세대)`이 위치해 1,500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동인`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400 일원에 조성되며, 7월 오픈 예정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