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맛집 전소연의 `Windy`, 더 맛있게 즐기는 꿀 조합 세트 추천


7월 전소연의 솔로 컴백 소식으로 가요계는 벌써 핫하다.

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이자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올라운더 아티스트 전소연. 데뷔 타이틀 곡 `라타타`(LATATA)부터 `한`까지 놀라운 음악적 재능과 천재적인 감각으로 K팝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전소연의 신보 `Windy`는 태양이 내리쬐는 모습을 표현한 록/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삠삠 (BEAM BEAM)’부터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미공개곡 ‘Weather’,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Quit’, 강렬한 비트와 노랫말이 인상적인 ‘Psycho’, Z세대의 케미를 보여주는 ‘Is this bad b****** number (Feat. 비비(BIBI), 이영지)’ 등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뜨거운 여름맞이 전소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가 정식 오픈 소식을 알리며 명곡 매니아들의 군침을 다시게 한다. 그녀의 자작곡 맛집을 더욱 재밌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조합을 세 가지를 소개한다.

# 썸머송 대전 합류→ 존재감 `삠삠`(Beam Beam)

전소연은 썸머송을 택했다.

록과 힙합이 결합되어 힙함과 동시에 핫 한 여름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려줄 타이틀곡 `삠삠`(BeamBeam)은 쏟아지는 여름 컴백 대전 속 내노라 하는 썸머송 사이에서도 단연코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다.

전소연의 신곡 `삠삠`(BeamBeam)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그가 그동안 보여줬던 자작곡들도 한 몫한다. 앞서 전소연은 (여자)아이들의 데뷔 곡 `라타타’(LATATA)를 포함해 `한(一)`, `화(火花)`, `덤디덤디`, `lion` 등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과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앨범 또한 타이틀곡 `삠삠`(BeamBeam)을 비롯해 전소연만의 개성 있는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담아낸 수록곡들이 합세해 다채로운 장르의 앨범이 완성됐다. 전소연의 ‘Windy’는 2021년 여름대전 속 역대급 솔로 명반 탄생을 기대케 한다.

# 1020 워너비 스타 `전소연`

전소연의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 그 누구에도 밀리지 않는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가장 빠른 변화를 받아들이는 직업 중에 하나인 ‘아티스트’ 속 중심에 전소연이 있다. 최근에 개설한 개인 SNS는 연일 1020 세대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당당한 표정과 키치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까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똘똘 뭉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하나만 잘하는 것이 모든 방면에서 월등해야 한다. 그런 부분을 충족한 전소연은 1020세대의 워너비 스타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스물넷의 전소연은 글로벌 케이팝 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이자 래퍼로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다 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다. 한마디로 못하는 것 없는 다재다능한 능력을 겸비했다.

특히 MZ세대의 대표 아이콘 이영지, 비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이번 앨범은 그야말로 1020 리스너들의 환호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전소연은 독보적인 콘셉트와 매력으로 다시 한번 가요계를 접수할 전망이다.

# 전소연의 부캐 `Windy`(윈디)

전소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 앨범 곳곳에서 전소연의 부캐릭터 `윈디`의 감성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동글동글 귀여운 외형에 강단 있는 이목구비의 윈디. 야채 대신 감자튀김을 가득 넣은 자극적인 맛의 햄버거를 좋아하고, 보드 타기를 즐겨하는 누구보다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캐릭터를 표방한다.

스물 네살에 윈디로 완벽하게 변신한 전소연은 이번 신보의 앨범 아트워크를 비롯해 패스트푸드 박스를 연상하게 하는 앨범 패키지까지 앨범 곳곳에 `윈디 감성`을 담아내며 그만의 세계관으로 팬들을 초대했다.

더불어 오늘 7월 5일 앨범 발매 동시와 함께 `윈디버거`의 브랜드 오픈식을 개최하는 등 다양하고독창적인 세계관과 콘셉트로 이번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그간 전소연의 신보를 기다렸던 많은 이들에게 7월 5일 발매될 `Windy`는 올여름 가장 자극적인 맛으로 기억될 것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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