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소년단’ 김상경, 왕년의 멜로킹 포스…멀끔 슈트 자태 포착



‘라켓소년단’ 김상경이 올블랙 슈트에 달달 멜로 눈빛을 장착하고 왕년의 멜로킹 포스를 뽐낸, 멀끔 슈트 자태가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는 청량 담백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연출력이 더해지며, 무려 7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수성하는 위풍당당 행보를 걷고 있다.

‘라켓소년단’에서 김상경은 도시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던 중 “돈 벌게 해준다”는 말에 지체없이 땅끝마을로 달려온 윤현종 코치 역을 맡았다. 윤현종은 극 초반 그저 자리보전을 목적으로 의욕 없이 뺀질대던 무기력 코치에서 어느덧 아이들의 배드민턴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깨닫고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이와 관련 김상경이 무려 8회 만에 문신 같던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벗어 던지고, 칼각 풀정장을 걸친 이색적인 장면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윤현종이 새하얀 셔츠에 검은색 정장을 걸친 훤칠한 자태로 승합차 앞에 서 있는 장면. 그 순간 ‘라켓소년단’ 멤버들이 삼삼오오 숙소에서 쏟아져 나오고, 윤현종은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채 달달한 눈빛으로 아이들을 바라본다.

하지만 5인의 아이들이 의문의 정장남이 윤현종임을 확인한 후, 각양각색 표정을 드리우는 모습이 포착됐던 것. 과연 아이들이 확 달라진 윤현종을 보며 어떤 반응을 보인 것일지, 윤현종이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한 채 과연 어디를 향해 가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상경은 ‘라켓소년단’ 속 허당미 가득한 윤현종 코치 역에 오롯이 빙의, 범접불가 생활 밀착 코믹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안기고 있는 상황. 특히 작품 내내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었던 김상경이 이날 처음으로 슈트를 걸치고 나타나자, ‘라켓소년단’ 멤버들을 포함해 현장의 이곳저곳에서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왕년의 멜로킹’ 자태를 뽐낸 김상경이 어떤 반전 활약상을 펼쳤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작품에 묵직한 중심추 역할 해주는 김상경 배우에게 늘 든든하고 고마운 마음”이라며 “자나깨나 트레이닝복만 입던 윤현종이 무슨 이유로 생전 입지 않던 정장을 꺼내 입었을지,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8회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청춘기록’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라켓소년단’ 8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