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기존 버스, 충전기 없는 전기차로 개조` 발표

국내 전기차 업체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지난 5월 `도로상의 모든 상용차(휘발유 및 경유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전기차개조산업`을 선포한데 이어서 이번에는 전기차의 충전기를 없애고 친환경 자체발전기를 장착하여 무충전 전기차를 올해 말까지 개발하겠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

한국 및 미국특허 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무충전 전기차를 내년 초에 선보임에따라 무충천 전기차 시대를 열어 국가기반 전기차 산업발전 및 지구환경개선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황요섭 회장은 "전 세계적인 운전자들이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막상 전기차를 구입하지 않아 전기차 보급률이 1% 정도밖에 안되는 주요 원인이 바로 전기차 충전기의 문제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전기차의 충전소요시간은 최소 40분에서 최대 4시간 까지 약 20여 종의 전기충전기가 있는 상태에서 충전 후 운행거리가 최소 200 Km에서 최대 500 Km인데, 실제 에어컨 및 히터를 사용할 경우 약 15%의 배터리 동력이 소비된다. 기존의 휘발유 및 경유차의 주유소만큼 충전인프라를 조성하려면 앞으로도 최소 7~8년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과거 케이팝모터스는 기존의 충전인프라를 해결하고자 충전기를 차량에 탑재하여 어느 곳에서나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충전시스템(On Board Charger/이하 OBC 시스템)을 지난 2017년 9월 발표한 바 있다.

업체 측은 "앞으로의 전기차배터리 시장은 리튬이온배터리에서 조만간 효율이 높은 그래핀 배터리로의 전환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기에 OBC 시스템에 맞는 그래핀 배터리 적용을 강화하겠다"며 "이번에 발표한 한국 및 미국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한 무충전 발전기 시스템을 통하여 기존의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전기에너기가 아닌 무충전 발전기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전기차를 양산하겠다"고 전했다.

황요섭 회장은 "테슬러의 모델3와 국내외 메이져 차량의 전기차를 모두 무충전 발전기로 개조 완성하여 내년 초부터 세상에 내놓음은 물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쌍용차를 인수할 경우 체어맨을 위시하여 기존의 판매상품 5종(렉스턴,렉스턴 스포트 칸,코란도, 티볼리 등)을 모두 무충전 전기차로 개조하여 전 세계 239개국에 판매 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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