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학원 등촌관, 슬기로운 방학 생활을 위한 `10to10`과 `썸머스쿨` 특강 선보여
사과나무학원 등촌관(원장 이정덕)은 지난 겨울방학 많은 관심을 받았던 수학몰입형 학습 프로그램 `10to10 특강`을 다시 한번 준비했다고 밝혔다. `10to10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수학 한 과목에만 집중하는 프로그램이다.

수학이란 과목은 단원 간 연결성이 매우 높아, 특정 단원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면 이어지는 학습도 계속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특히 수학이 복잡해지기 시작하는 고등수학부터는 기본부터 제대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사과나무학원 등촌관은 고등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1학기 수학을 정리한 상태에서, 2학기 수학을 접할 수 있도록 `10to10 특강`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사과나무학원 등촌관은 수학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집중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 8월 수학전문관(1관)을 따로 오픈했지만, 내달 수학전문관(2관)의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늘어난 강의실과 강사진 그리고 학년별, 수준별, 영역별로 다양해진 커리큘럼으로,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여러 방면에서 지원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르뽀미에 스터디카페`를 함께 신설, 학원 수업 이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공간도 무료로 제공한다.

수학 이외의 주요 과목(국어, 영어, 과학 등)은 `썸머스쿨 특강`으로 만날 수 있다. 목동/강남 등의 교육특구에서 강의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들이 4~8주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같이 점검하고 보완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과나무학원 등촌관이 고1 여름 방학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고1 여름 방학은 고교생활 첫 방학이기에, 방학 기간의 학습 습관을 올바로 잡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동시에 부족했던 학습영역을 채울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여름 방학의 노력이 개학 후 시험에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다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및 긍정적인 학교생활에 대한 선순환 구조로 이어진다. 또한 다음 겨울방학 때에도 학생 스스로 정리하는 슬기로운 방학 생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정덕 원장은 "공부는 학습이기 이전에 곧 습관이다"며 "한 과목이라도 학습에 자신감을 느끼게 되면, 그것이 전 과목에 대한 자기주도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어 학생들을 최대한 북돋아 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과나무학원 등촌관은 지난 2019년 8월 등촌동에 오픈한 보습 전문학원으로, 자세한 위치 및 교육프로그램 등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