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 도보 통학하는,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주목
최근 초, 중, 고교 모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리얼 학세권` 단지가 학부모 수요자들 사이에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직장 생활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워킹맘이 늘어난 것도 자녀의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아파트의 몸값이 상승한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학교가 집과 가까운 거리에 자리해 있으면, 자녀의 학습 가능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들어 학교 등교 확대가 예정돼 `학세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30 젊은 세대가 분양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교육 환경과 안심학군을 품은 단지들이 분양 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지난 3월 분양에 나섰던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평균 150.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변에 교육시설이 자리한 것이 학부모들의 발길을 모은 주된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고덕초, 고덕중, 광문고 등 초중고가 인접해 있으며 한영외고, 배재고 등의 학둔도 인근에 자리해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에스엠홀딩스는 이달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880-1,2,3,4,5번지 일원에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용 84㎡ 단일평형 총 188가구 규모로 건립이 예정된 이 단지는 도보 5분 내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 부지가 위치해 있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 천보초(셔틀버스 운행), 옥정중, 옥정고 등도 위치해 있다.

인근으로 옥정생태숲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 다수 공원이 자리해 숲세권의 장점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도 눈여겨볼 만하다. 인근에 1호선 덕계역이 위치해 있으며,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과 1호선 회정역(예정) 신설이 단지 가까이 예정된 상태다. 양주-수원을 잇는 GTX-C 노선 덕정역 착공도 올해 진행될 예정이다.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것도 장점이다. 분양권 전매와 실거주 의무, 재당첨 제한기간에 제한이 따르지 않는다. 통장이 없이도 청약이 가능한 단지로, 만 19세 이상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가 들어서는 옥정신도시는 풍부한 인프라 확충 및 개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대지면적 706만여㎡ 규모)로, 4만 2,019가구와 10만 7,750명 유입이 예정된 상태다. 개발 호재도 단지 가까이 다채롭게 예정돼 있어 미래전망도 밝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과 GTX-C노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 호재가 예정돼 교통망 확충에 따른 프리미엄이 예고된다. 섬유와 패션, 전기, 전자 등 첨단섬유와 디자인 산업을 목적으로 1,424억원을 투입하는 양주테크노밸리(2024년에 준공 예정) 조성사업도 진행된다.

단지 근거리에 이마트와 LF스퀘어,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및 쇼핑몰이 다양하게 자리해 있으며,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생활의 편리함도 기대할 수 있다. 인근으로 교육, 교통, 생활, 문화 등 각종 인프라 확충이 활발해 생활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는 양주시 옥정동 110-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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