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지구 고급 주거 오피스텔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 6월 분양
세운재정비촉진지구(세운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사업지 인근이 주목받고 있다. 세운지구 개발사업은 서울 을지로 일대 약 43만9,000㎡ 규모로 조성되며 이는 서울 도심 최대의 도시재생 사업으로 불리고 있다.

세운지구는 주거,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지상 20층 규모의 대규모 업무시설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새롭게 조성되는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의 총 연면적만 10만5,000㎡에 달하며 완공 시 각종 기업과 생활 편의 시설이 들어서 출·퇴근 수요를 대거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2018년 세운지구 6-2구역에 조성된 지상 20층 연면적 14만4,000㎡의 `을지트윈타워`는 대우건설, BC카드, KT계열사 등 여러 대기업이 들어섰다. 거기에 카페, 음식점, 병원 등 20개가 넘는 편의시설이 입점하면서 세운지구에 유입되는 풍부한 수요를 보여준 바 있다.

세운지구 개발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을지로 일대는 더욱 늘어난 유동인구와 직장인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퇴근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사업지 인근뿐만 아니라 종로구와 중구 일대 부동산 시장까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가 세운지구 개발사업의 수혜지역인 을지로5가 사거리 코너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6층, 전 세대 복층으로 전용면적 29~73㎡, 총 176실 규모로 조성되며 서울 도심에 들어서는 만큼 세운지구로 유입되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운지구 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2023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서는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사업도 진행 중에 있어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의 미래가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사업지는 서울 지하철 1·2·4·5호선이 모두 지나가는 쿼드러플 역세권에 위치하며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종로5가역과 을지로4가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이용할 수 있다. 거기에 시내·외 어디든 빠른 이동이 가능한 퇴계로, 을지로, 청계천로 등 주요 간선 도로도 가깝다.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의 가치를 높혀줄 혁신설계도 돋보인다. 전 세대 3.9m의 높은 층고 설계로 일반 아파트와 오피스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탁월한 개방감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펜트하우스엔 무려 5.2m의 층고를 적용하여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최근엔 국내 최고의 컨시어지 서비스기업 `돕다(DOPDA)`와 업무제휴를 맺어 입주민에게 쾌적하고 실용적이며, 수준 높은 주거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5성급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과의 MOU체결을 통해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약 30% 숙박할인은 성수기 시즌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다양한 부대시설(인피니티 풀, 피트니스 클럽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푸드익스체인지 중식, 석식 뷔페와 인발란스 멤버쉽 또한 10~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5가 99번지 외 7필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홍보관은 서울시 종로구 효제동 251-1에 6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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