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 FOMC 대기모드 속 강보합 마감…사상 최고점 경신

코스피가 개인의 순매수세에 소폭 상승마감하며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점을 다시 썼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8포인트(0.09%) 오른 3,252.13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6월 7일 종가 기준 최고치인 3,252.12를 넘어서며 약 1주일 만에 역대 최고치를 새로 쓴 것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28포인트(0.01%) 오른 3,249.60에서 시작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한 끝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이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했다.

개인은 3,53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8억원, 3,331억원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가운데 5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상승 마감한 종목은 네이버(+3.89%), 카카오(+5.17%), 삼성바이오로직스(+0.95%), 삼성SDI(+0.16%), 셀트리온(+5.84%) 등이다.

삼성전자(-0.62%), SK하이닉스(-0.78%), 삼성전자우(-0.13%), LG화학(-2.71%), 현대차(-0.2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28포인트(0.63%) 오른 997.41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 했고 외국인이 순매도 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3억원, 225억원 순매수 했다. 외국인은 315억원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가운데 9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상승 마감한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4.93%), 셀트리온제약(+12.82%), 카카오게임즈(+2.12%), 펄어비스(+3.72%), 에코프로비엠(+0.05%), 에이치엘비(+0.30%), 씨젠(+5.45%), SK머티리얼즈(+0.32%), 알테오젠(+3.32%) 등이다.

CJ ENM(-1.49%)은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큰폭으로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90원(0.53%)오른 1,11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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