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중앙역 로데오상권 중심, 아피체 오피스텔 6월 11일 그랜드오픈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도 안산시의 `로데로거리`는 안산의 중심 상권의 자리는 지키고 있다. 인구 수 65만 명이 넘는 경기도 안산시의 중심 상권인 로데오거리는 연령대, 시간대, 주중, 주말을 가리지 않고 충분한 유동인구가 존재하는 상권이다. 또한 안산 5대 상권 중 하나로, 일평균 유동인구 60,502명을 기록한 바 있다.

로데오거리 상권은 항아리 상권으로 6,180세대 대규모 주거지와 대규모 행정타운 및 대학병원이 위치해있으며, 동시에 안산중앙역과 인접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안산중앙역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약 30분 이내에 서울예대, 한양대, 신안산대 등 6개의 대학교가 분포해 있어 배후수요 확보에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변에 약 2만 명의 유명 대학교 학생과 25만 명의 반월, 시화 국가산단 직장 수요는 임대 사업자의 공실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24년 개통되는 신안산선과 25년 개통되는 KTX의 영향으로 미래적 가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아피체` 오피스텔은 안산 중앙역 인근에 위치한 로데오거리 중심지에 조성된다. 지하 5층, 지상 12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로 1층부터 3층까지는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4층부터 12층까지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안산 중앙역 아피체는 소유자와 임차인의 니즈를 충족시킬 `풀퍼니시드시스템`을 적용하여 냉장고, 세탁기는 물론 TV와 스타일러까지 제공해 수요자의 편의를 점이 돋보인다. 한편 해당 오피스텔은 오는 6월 11일 안산 중앙역 로데오거리 중심 상업지 인근에 그랜드 오픈한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