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의 시작은 몰캉스!, 롯데아울렛 상반기 클리어런스
롯데백화점이 더위를 피해 ‘몰캉스’를 즐기려 교외형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쇼핑&힐링 테마 컨셉의 다양한 행사를 6월 16일(수)까지 진행한다. 고객들이 야외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새단장하는 한편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운 날씨가 연일 지속되면서, 더위를 피해 교외로 떠나는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여기에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본격화되면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의 상반기 ‘메가세일’(5월 19일~30일)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5.3% 늘었다. 이에 롯데 교외형 아울렛은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바캉스 용품도 사고 야외 나들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는 주방, 가전, 홈패션 등 상반기 최고의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리빙 인기상품 클리어런스 행사’를 전개한다. ‘롬멜스바하’의 나들이용 인덕션 1구 렌지와 ‘실리트’의 프리미엄 양수(20L)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각 30개 한정 판매 하며, ‘테팔’의 주방용품과 ‘닥스홈’의 홈패션 상품들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여름 바캉스 필수품인 ‘크록스’의 인기 샌들 특별 균일가전 행사도 전개한다.

파주점에서는 등산 초보자를 위한 등산 필수템 기획전 행사를 열어 아이더, 컬럼비아, 블랙야크, 밀레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20여개의 미입점 브랜드가 참여하여 악세사리 및 의류, 디퓨저,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AVENUE’ 행사를 6월 11일(금) ~ 13일(일), 3일간 A,B블럭 2층 별도 야외 테마관에서 진행한다.

특히, 도심을 피해 확 트인 교외형 아울렛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하여, 고객 편의 시설을 새단장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은 6월 12일(토)~13일(일) 이틀 동안, 본관 앞에 새롭게 설치된 ‘바닥 분수대’ 앞에서 피크닉매트와 타올, 물총을 무료로 대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잠시나마 더위를 피해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흥점에서는 주차별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 ‘버스킹 공연’과 ‘마칭밴드 퍼레이드’, ‘키다리아저씨와 로봇 코스튬 퍼포먼스’ 등 야외에서 즐기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5월 리조트형 휴게 공간인 ‘푸드 테라스’와 푸드 테라스 앞 휴게 공간을 정원과 조명으로 재단장한 이천점은 야외와 실내가 연결된 매장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자리에 앉아 주변 경치를 바라보며 다양한 맛집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파주점도 5월 A블럭 3층에 ‘파주라기 라이브파크’를 오픈하고 스테고사우르스, 안킬로사우르스 등 새로운 공룡을 전시하며, 주말 및 공휴일 오후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공룡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박상옥 점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가와 여름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면서 교외형 아울렛을 찾아 쇼핑과 힐링을 즐기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가족단위 고객분들이 아울렛에 오셔서 최대한 즐거운 쇼핑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행사와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