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 분양

대우건설이 서울 대표 중심업무지구인 을지로 일대에서 생활숙박시설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가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최근 평균 2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된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 공급 물량이다.

공급구성은 전용면적 21~50㎡로 3-6구역 396실과 3-7구역 360실의 총 756실 규모이다. 두 단지 모두 지하 6층~지상 20층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버틀러 서비스, 하우스 키핑 서비스, 메일 하우스, 프레쉬 하우스, 렌탈 하우스 등 다양한 하우스 어메니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생활 시설로는 코워킹 스튜디오, 컨텐츠 스튜디오, 스크린 룸 등을 조성한다.

또 골프 스튜디오, 부티크 짐, 샤워룸, 락커 룸 등 커뮤니티 시설로 호텔 서비스를 능가하는 고급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전문 업체의 위탁 운영을 도입해 임대인의 번거로움까지 해소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자리 잡은 고덕신도시 중심상권에서는 ‘고덕 센트럴하이브’가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21층으로 조성된다. 1층~5층은 상가, 6층~21층은 전용면적 23~46㎡ 총 321실의 생활형숙박시설로 구성된다.

이곳은 호텔식의 고급스러운 로비, 입주민의 체력단련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스터디카페, 회의실 등 고품격의 커뮤니티 시설을 누려볼 수 있다.

강원도에서는 ‘춘천의 명동’으로 불리는 중심지에 ‘춘천 벨라시티’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 74-1외 1필지에 총 15층 규모로 전용 16~24㎡ 총 12개 타입 총 176실을 공급한다.

이 중 1~3층, 15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계획되어 편리한 원스톱 삶을 선사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숙박시설의 경우 업무·관광·문화 등이 몰린 주요 도심권에 분양하면, 그에 따른 특정 수요층이 형성될 것"이라며 "특히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워서 수익형 상품 중에서도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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