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엄마` 최지우, 앙증맞은 딸과 `다정한 일상`
배우 최지우(47)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딸과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지우는 바닥에 앉은 딸을 바라보며 사랑스런 눈빛을 보내고 있다. 벌써 생후 13개월이 된 최지우의 딸은 앙증맞은 뒷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 최지우는 2019년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 5월 결혼 2년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