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티오원), ‘썬 오브 비스트’ 첫 주 활동 성료…차세대 K팝 아이콘 입증


그룹 TO1(티오원)이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TO1(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은 지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첫 번째 미니앨범 ‘RE:BORN (리:본)’의 타이틀곡 ‘Son of Beast (썬 오브 비스트)’ 무대를 펼쳤다.

‘Son of Beast’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청춘의 의지와 메시지를 담아낸 곡으로 TO1은 감각적이고 중독성 있는 사운드 위로 강렬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여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TO1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최근에는 M2 ‘스튜디오 춤’ 콘텐츠를 통해 안무와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Son of Beast’ 무대를 펼쳐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TO1은 강렬하고 유니크한 무대 조명 아래서 10인 10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쏟아내며 ‘차세대 K-POP 아이콘’다운 실력을 증명했다.

TO1의 엣지 있고 시크한 매력과 해사하고 청량한 매력을 고루 담아낸 ‘Son of Beast’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Son of Beast’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400만 뷰를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활동 첫 주를 성료한 TO1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구로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지난 20일 진행된 ‘RE:BORN’ 발매 기념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겼던 TO1은 5~6월에 걸쳐 온?오프라인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한층 더 친밀한 시간을 만들어간다.

또한 TO1은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 앱을 통해 팬들에게 후속곡을 고를 수 있는 투표권을 선사했으며 지난 25일 최종 결정된 수록곡 ‘Surf (서프)’로 TO1만의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TO1은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Mnet 리얼리티 ‘welcome 2 HOUSE (웰컴 투 하우스)’를 통해 솔직담백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을 만나며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첫 주 활동을 성료한 TO1은 앞으로도 각종 음악 프로그램 및 콘텐츠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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