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가 실적 성장 전망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파마리서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3천원(4.11%) 오른 7만6천원에 거래 중이다.

나관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리쥬란과 콘쥬란 중심의 의료기기 부문이 6개 분기 연속 성장했다"며 목표주가를 9만2천원에서 10만5천원으로 올려 잡았다.

나 연구원은 "콘쥬란 관련 종합병원 공동 프로모션을 개시했다"며 "리쥬란과 콘쥬란 저변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국내 시장환경이 개선되고 있고 해외 마케팅이 본격화되는 등 실적 상승 모멘텀이 산재한다"며 목표주가를 10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