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동균 오늘 백년가약…신부는 "10살 연하 개인사업가"
원로 코미디언 고(故) 서영춘의 아들이자 개그맨 겸 배우 서동균(50)이 오늘 결혼식을 올렸다.

16일 개그맨 박성호에 따르면, 서동균은 전날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동균과 KBS 개그맨 동기인 박준형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장 사진을 올리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서동균은 지난 1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 개인 사업가와 교제 중임을 밝히며 5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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