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의미심장 글 "진짜 별로다, 잘난척하다 결국…"
배우 이윤지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귀를 올려 우려를 샀다.

이윤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별로다.. 잘난척하면서 결국. 오늘 안에 사고를 치는. 후회를 그렇게 하고 또 후회를 한다는 건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인데..정말 진짜 미안해 아가"라는 글을 올렸다.

전날 이윤지는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대피한 경험을 전달한 바 있다. 다만 이날 별다른 설명 없이 글을 올려 어떤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SNS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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